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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발사체 시험 실패? 1발은 바다 못가고 내륙 추락 가능성
북한이 10일 오전 쏘아올린 단거리 발사체 중 한 발이 내륙에 낙하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. 동해안의 무인도를 목표로 서쪽 지역에서 발사돼 내륙을 관통하는 지난 발사 패턴과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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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오늘 발사체 2발 발사···日, 이번엔 지소미아 요청 안 했다
지난 8월 16일 '북한판 에이태큼스'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비행하는 모습. 10일 북한의 발사체는 이 미사일일 가능성이 제기된다. [노동신문] 지난달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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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 전역을 미사일 숲으로" 김정은의 장담, 현실이 됐다
북한이 미국과의 대화를 제안한 지 7시간 만인 10일 오전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. 북한이 북·미 대화 주도권까지 염두에 두고 ‘협상용’ 무력시위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.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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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 지켜본 미사일 두발···'북한판 에이태큼스'는 가짜"
북한이 지난달 10일(왼쪽)과 16일(오른쪽) 시험발사한 '새 무기'. 모양이 미국제 육군 전술미사일시스템(ATACMSㆍ에이태큼스)와 닮았다. [사진 미 육군,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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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“기적의 초대형 방사포”…김정은, 트럼프와 약속도 깼다
25일 북한 관영 매체들은 전날(24일) 함남 선덕에서 발사한 발사체를 ‘초대형 방사포’로 지칭했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사장면을 참관했고, 새로 개발한 무기의 발사 실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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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"훈련 끝나면 시험발사 종료" 트럼프와의 약속도 깼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단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약속을 깼다.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함남 선덕에서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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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보복 뒤에도…지소미아, 일본 요청으로 최소 3번 가동
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.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)과 관련한 질의에 정 장관은 ’전략적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“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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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경제보복에도 지소미아 가동···日 정보 요구했고, 韓 응했다
일본의 '화이트 국가(안보우호국)' 배제 조치 이후에도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을 통한 양국의 정보 교류가 최소 3차례 실시된 것으로 나타났다. 북한의 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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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훈련 도중 北 미사일에 투입"…우여곡절 한미연합연습 종료
후반기 한·미 연합연습이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20일 종료됐다. 이번 연습은 전시작전통제권(전작권) 전환을 위해 한국군의 능력을 검증해 보는 첫 ‘예비고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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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'새 무기' 230㎞ 날아 무인도 타격…김정은 주먹 '불끈'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6일 또다시 '새 무기'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. 사진은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됐다. [조선중앙통신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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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기·경항모·EMP탄···北, 콕 짚어 알레르기 반응 보인 이유
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(조평통)는 16일 담화에서 한국의 전력증강사업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줬다.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에 대해서도 그렇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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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만 있어도 대화로" 대통령 경축사 다음날 北 발사체 2발 쐈다
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향해 손을 내민 지 하루 만인 16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올렸다. 이날 군 당국이 실시하고 있는 한미 연합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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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대남 미사일 개발한 군수 과학자 103명 승진시켰다
북한 조선중앙TV가 11일 전날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실시한 2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장면을 사진으로 공개했다.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"새로운 무기가 나오게 되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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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북한판 에이태큼스’ 軍 예상하고 있었다
북한이 지난 10일 발사하면서 모습을 드러낸 ‘북한판 에이태큼스’에 대해 군 당국이 해당 성격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. 방사포냐, 미사일이냐 논쟁